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문단 편집) === 호평 === '''그 대신 부각 되는 것이 주인공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 같이 싸우는 공동체 특유의 유대감.''' 그 덕분인지 주인공을 제외한 히로인이나 조연들이 전투에서 쓸모없는 병풍 역할이 되거나, 주인공 일행에게만 독단적으로 역할을 몰아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주위의 조연들도 비교적 비중있게 역할을 수행하는 편이다.[* 현재 주연과 조연들간에 [[파워 인플레]]가 과장 좀 보태서 '''드래곤볼 급으로 나버렸지만''' 조연들은 그걸 알고서도 자신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그리고 비판 문단에서 상술되어 있듯이 파워 인플레가 이렇게나 올라갔는데 조연들조차 승리에 기여할 정도로 전투가 절망적인 수준으로 일방적이진 않다. 일단 아무리 강한 마술사라도 '''결국 칼 한 번 잘못 맞으면 죽는 인간'''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방심이나 상성, 도구, 기습, 사전에 깔아둔 함정 등이 승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당장 주인공인 글렌부터가 상성을 정말 극단적으로 탄다.] 설정 상 마술이 마음의 힘이다 보니 아무리 강한 상대라 할지언정 멘탈 흔들리는 것 만으로 승부가 뒤집힐 수 있다. 실제로 작품에서 '''자이언트 킬링이 마술 전투의 꽃'''이라는 말까지 나오다보니 '''[[세계관 최강자]] 자리를 가리는 게 의미 없는 수준이다.''' 떡밥 회수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반으로 진입하면서, 주요 소재나 전개 방식도 상술한 단점들을 점차 많이 고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4권에서는 전개가 탄탄했고 구성 자체도 참신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글렌에게 도움만 받던 시스티나가 작중에서 처음으로 글렌을 서포트하는 등 적재적소로 이야기 자체를 떠받쳐주는 역할을 해서 흡입력이 있었다는 의견이다. 특히 본격적으로 작품이 후반에 들어서는 18권에서는 '''[[떡밥 회수|그동안 던져졌던 하늘의 지혜 연구회와 루미아의 납치에 대한 복선을 어느 정도 회수했고]]''' 하늘의 지혜 연구회 수장인 [[대도사]]의 인간 말종보다도 못한 역겨움과 광기를 보여준 점이 독자들에게 다른 의미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